적당히 중성적이고 캐주얼한 디자인에
빈티지한 느낌 가득 수제화같이 멋스러운 메리제인이에요.
소가죽 복스피와 비슷한 느낌으로 재현된
자연스러운 빈티지 레더를 사용해서 은은한 광이 나는데,
소재의 결이 소가죽 같은
은은한 광이라서 더욱 빈티지하고 고급스러울 거에요!
모든 윙팁라인과 펀칭은 전문 레이저 공장에서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써서 제작하기 때문에
잘 만들어진 수제화같은 느낌으로 신으실 수 있을 거에요.

밴드 안에는 히든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서
기본적으로 발등 높이에 맞게 늘어나고,
따로 버클 구멍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구요.  
발바닥이 닿는 중창 전체에
3mm 기본 쿠션을 전체 내장한 후에  
다시 한번 더 이중으로 발바닥 중앙에
탄성이 좋고 도톰한 하이라텍스를 사용한 후,
또 한번 더 1mm 쿠션을 얹혀서
총 3중으로 쿠션이 내장되어 있어 쿠션 탄성은 물론
회복력이 좋아서 쉽게 꺼지지 않고 쿠션감이 더욱 좋게 나왔어요.